안전이면 안전, 디자인, 컬러, 기능성 그리고 콤팩트한 크기 + 캠핑 라이프 삶의 질을 높여주는 릴선!!
LUG 러그의 큐브릴 프로 라이트
그 신선한 경험을 아래글에서 만나보세용~!!
본 글은 '러그박스로부터 릴선 및 캐리백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신바람 석박사입니다.
기나긴 여름을 틈타서 아주 ~~ 잠깐날씨가 선선해진 바로 그 주말에 드디어!! 캠핑을 떠났습니다.
한겨울만큼, 한여름 캠핑은 정말이지 다양한 캠핑용품들의 도움으로 아주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선?!
고~~ 급 에너지인 전기를 활용하게 됩니다. (오토캠핑장 필쑤)
전기가 없는 곳은 상상하기 힘들죠.
그리고 그 전기를 캠핑사이트 or 텐트 내부까지 가져오는 바로 그 녀석!!
오늘 바로 그녀석!! (릴선!!)을 가지고 왔습니다.
릴선은 다른 캠핑용품과 다르게, 여러 개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한번 구매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기변병도 잘 오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저희 가족과 함께한 바로 이 릴선은...
그저 긴~~~ 전기 선으로만 생각했던 릴선에 대한 생각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버릇처럼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바로바로 "러그박스 릴선"입니다.
몇 달 전 러그박스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았던 신상! 릴선이었는데....
본 글은 '러그박스로부터 릴선 및 캐리백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캠핑을 떠나지 못하여, 이제야 직접 사용해 본 소감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러그박스 릴선의 매력에 한번 빠져 들어 보겠습니다!!
박스부터 깔끔하고 잘 정돈된 형태가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스에 이렇게, 박스 내부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보여주는 회사를 리스펙트 합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주기 위한 배려가 느껴지기 때문이죠. (칭찬함돠)
주인공 릴선 박스부터 오픈해서 보면~ 아래처럼 소프트 케이스와 함께 릴선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의 케이스도 만족합니다.
이전 릴선들은 사실... 케이스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릴선에게도 집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했으나, 전용 케이스는 없었으니까요.
벗! 이번에 리뷰드릴 때 함께 등장한 녀석 (별도의 수납케이스) 덕분(?)에 소프트 케이스는 아쉽게도...
저희와 함께할 수 없습니다. ^^
소프트 케이스를 제거해도 다시 한번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참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고객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허접한 비닐이 아니라, 뭔가 짱짱하고 새것 받는 기분 뿜뿜!!
그리고 바로바로 큐브릴 케리백이 함께 짜잔~ 언박싱되었습니다.
첫인상이 매우 깔끔하고, 든든한 느낌의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캠핑장에서는 빛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게 없습니다;;)
그때 이렇게 디테일이지만, 지퍼영역의 붉은색 하이라이트는 매우 잘 보여서 사용에 편리할 것 같습니다.
릴선이 이렇게 깔끔할 수 있을까요?
정사각형의 릴선의 외관과 군더더기 없는 가죽 손잡이까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으면서 크기가 기가 막히게 컴팩트하다는 사실!!!!
네 가족이 함께하는 캠핑에서... 수납공간의 부족은 캠핑을 떠나는 아빠를 두렵게 합니다.
특히 기존 캠핑릴선들의 무질서한(?) 수납에 어려움이 큰?! 형태의 릴선과 달리...
컴팩트한 크기에 20미터의 넉넉한 릴선이 존재한다는 것!
사실 그것만으로도 구매 포인트입니다.
릴선 보면 저희는 무엇을 합니까? 일단 콘센트를 찾게 됩니다.
비가 오는 야외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콘센트가 없도록 캡이 떡! 하니 막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바로 안전커버가 2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안전 커버도... 이거 완전 물건입니다.
안전 커버가 그냥 구멍만 막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위 사진처럼 귀여운 플러그 형태의 캐릭터가 위로 올라갔을 때는
잠겨서... 진짜 말 그대로 잠겨서 안전 커버를 제거할 수 없고요.
다시 오른쪽 그림처럼 귀여운 캐릭터를 아래로 내리면, 안전 커버를 제거하여 사용가능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핑에서, 구멍만 보면 손가락이며.. 젓가락이며 마구마구 넣으려는 어린아이들...
안전 커버가 있는 릴선구매로 안전하고, 마음 편한 캠핑이 될 것 같네요~
큐브릴 프로 라이트의 디테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플러그 마저 '이지 플러그를 적용하였습니다. 글자 그대로, 캠핑장에서 플러그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죠.기존 플러그의 경우 (저의 경우;;)정말 기가 막힌 손놀림으로 좌우위아래 매우 빠르게 흔들어서 (덜덜 덜덜~)제거를 했는데... 정말 이번 캠핑 때 사용해 보니...우아하게 제거했네요.캠핑 철수할 때 삶의 질이 올라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쵝오!
왜 릴선 이름에 라이트가 들어갔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저만 궁금했나요?!
숨겨두었던! 뒤쪽의 LED라이트 덕분이었습니다.
중간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주면!!
정말 환~~~~ 한 빛을 뿜어 줍니다.
캠핑 좀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조금 어두울 때 캠핑장 도착하면...
박스에 곤히 모셔둔 랜턴을 꺼내서, 언제 랜턴 불 켜서 텐트 치고 그러나요...
그냥!! 바로 릴선에 불 켜서 텐트 치면 됩니다.
큐브릴 프로 라이트가 그걸 가능하게 해 주었네요? ^^
릴선 구석구석 제품에 신경 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키 컬러를 참 좋아하기에... 이번 제품의 컬러도 너무 좋아요!! 다른 컬러들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린, 샌드, 카키, 그레이, 블랙" 핫한 색상들 다 포함하고 있네요. ㅇㅈ
다음은 큐브릴 캐리백입니다.
릴선에 캡과 안전 커버로 만족을 못하신 건가요? 사장님?
요즘처럼 국지성 호우를 퍼부으면... 캠핑을 안 가야겠지만!
만약에 이미 도착한 그곳에서 전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어떻게 안전하게 사용할까요?
텐트 내부로 넣는 것도 좋습니다.
벗! 여름텐트는 보통 돔형태로 내부에 뭔가 더 넣기 어렵기도 합니다.
국지성 호우! 어떻습니까? 예보도 없죠... 갑자기 오죠...
캐리백은... 그냥 가지고 다니라고 주신게 아니라!
안전한 캠핑을 캐리 하는 캐리백입니다. 느므 좋아!
요렇게 살짝~ 뿅! 하고 플러그만 아래쪽으로 오픈된 구멍으로 빼서 캠핑장의 콘센트에 연결하면 됩니다.
너~~ 무 안전한 느낌! 전 엔프제라.... 이런 통제되는 기분 너무 좋네요.
거기에 양쪽 문 개방까지!! 개방된 문을 통해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옆문의 지퍼를 잠가서, 비가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사용하면 되더라고요.
비가 오지 않는다면, 위 사진처럼 옆면을 오픈해서 사용하도록 아래쪽에는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캐리백 하부는 캠핑장 사이트의 다양한 경우에 대비한 뾰족뾰족 고무 패드가 있네요.
이런 안 보이는 곳의 디테일들이... 인정할 건 인정해야겠더라고요. (ㅇㅈ)
고무가 아주 뾰족하고, 바닥을 지지해서 미끌림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따봉!
두 제품의 조합으로 사용해 보면... 정말이지
이렇게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니...
지금까지 비가 오면 자다가 일어나서, 비가 안 오는 곳으로 릴선을 이동시키고,
결국 캠핑장비의 배치를 다시 한번 해야 하는 상황까지 오더라고요.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릴선에 딱 맞는 케이스가 뭐가 있는지...
찾기도 사실 어렵잖아요. 혹시 사이즈 다르면 어떻게 하죠?! ㅋㅋ
그런 걱정을 줄여주신... LUG에게 감사의 말씀 전해야겠어요!! ^^
위의 글에서 이 릴선과 캐리백을 구매해야 할 매리트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버뜨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자면, 캐리백의 컬러도 릴선과 같이 다양한 컬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깔 맞춤을 원합니다!!!
판매처에 작성되어 있는 제품의 주요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큐브릴 프로 라이트 | 큐브릴 캐리백 | |
| 가격 (원) | 85,000 | 30,000 |
| 무게 | 2.3kg | |
| 색상 | 블랙, 카키, 샌드, 그린, 그래이 | 블랙 |
| 크기 | 23cm x 15cm x 23cm (가로x폭x높이) | |
| 전선길이 | 20m |
LUG의 두 가지 제품을, 업체의 제품 제공을 통하여 만나보았습니다.
디자인과, 수납성, 기능성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들이었습니다.
트렁크 공간이 부족한 저희 가족에게는 한주먹이라도 줄이는 마음에서 LUG의 릴선을
사용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편의기능을 포한 다양한 제품들이 LUG에서 만들어지고
판매되고 있으니, 저도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긴~~ 전선으로만 생각했던 릴선에서, 캠퍼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를 느낄 수 있었던 제품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구매 추천 입니다!! ^^
곧! 캠핑의 계절 가을이 찾아옵니다! 멋진 캠핑을 위해 천리캠핑도 릴선부터 차근차근 저희와 함께 준비해 보시죠!!
'캠핑 | Camping Life > Camping Item Review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편안함을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을 위한 "캠핑체어", 의자 | 스노우피크 로우체어30 카키 (LV-091KH) (6) | 2023.09.09 |
|---|---|
| 캠핑! 설거지 후 건조망이 싫은 당신?! 그럼 이거지!! | 키녹스 캠핑 바스켓 스텐 행어 옷걸이 (26) | 2023.09.06 |
| 랜턴이 장난이 아닌데? 랜턴 쉐이드 하나 바꿨을 뿐인데...| 랜턴의 변신은 무죄! | 이자카야 골제로 쉐이드 (0) | 2023.05.22 |
| 모기향 거치대에도 장비빨이 있다고?! 이쁘고 완벽한 모기향 거치대 | MOT 우드스모커 | 모기향거치대 - 내돈내산 (2) | 2023.05.16 |
| 독주하는 랜턴 스탠드 도대체 몇 단 변신이야?! | 카고컨테이너 듀얼 스탠드 미니, 랜턴 걸이계의 팔색조! (2) | 2023.05.10 |